| Home | E-Submission | Sitemap | Editorial Office
top_img
J Health Info Stat > Volume 42(2); 2017 > Article
간호대학생의 진로결정수준과 진로준비행동의 관계에서 셀프리더십의 매개효과

Abstract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mediating effect of self-leadership on the relationship between career decision level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of nursing students.

Methods

The subjects were 179 nursing college students using questionnaires with a total of 63 items including general characteristics (11 items), career decision level (18 items), career preparation (16 items), and self–leadership (18 items) respectively.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SPSS Statistics 23 using the mean, standard deviation, t-test, ANOVA (Scheffe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and Sobel test.

Results

The mean score of career decision level was 2.79±0.45, career preparation behavior was 2.59±0.48, and self-leadership was 3.75±0.45. Career preparation behaviors were positively correlated with career decision level (r=0.40, p<0.001) and self-leadership (r=0.32, p<0.001). The level of career decision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self-leadership (r=0.28, p<0.001). The higher the career decision level and the self-leadership, the better the career preparation behavior. The higher the self-leadership, the higher the career decision level. Sobel test showed that the mediating effect of self-leadership was significant (z=2.32, p<0.001).

Conclusions

A variety of educational programs should be attempted in various ways to improve self-leadership in order to drive career preparedness.

서 론

연구의 필요성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위한 대학생 시기의 가장 핵심적인 과제는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선택하여 성장의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다[1]. 간호대학생의 경우 상대적으로 높은 취업률로 인해 대학진학 시 자신의 적성이나 흥미, 전공에 대한 성찰보다는 취업의 용이함이나 경제적 안정성에 중점을 두고 전공을 선택한 경우가 많다[2]. 또한 입학과 동시에 직업을 선택한 것으로 여겨 진로에 대한 진지한 고민 없이 다양한 접근을 시도하지 않고 병원 취업이라는 전형적인 코스를 그대로 밟아 가려는 모습을 보인다[3]. 이로 인해 취업 후 막연히 생각하던 것과 다른 간호사라는 직업에 몰입하지 못하고 부적응으로 인한 어려움을 경험하게 된다. 간호학과 졸업자의 취업률은 70.1%로 우리나라 전체 고용률 60.2%의 10%를 상회하는 높은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전체 보건직종 중에서 간호직종의 이직의도가 76.0%로 가장 높은 것으로 보고되었다[4,5]. 이에 대학에서는 재학기간 동안 간호대학생의 성공적인 취업과 이후 적응을 돕기 위한 체계적인 진로교육프로그램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6].
진로(Career)란 직업 활동을 포함한 사람이 살아가는 동안 일과 관련된 모든 일체의 활동을 말한다[7]. 이와 관련되어 주로 논의 되는 개념은 인지적 측면에서 진로결정수준(career decision level), 실천적 측면에서 진로준비행동(career preparation behavior)이 있다. 진로결정수준은 진로에 대한 태도로써 자신의 전공이나 직업선택과 관련된 진로결정과정에서 나타나는 진로에 대한 확신 정도로, 진로미결정과 진로결정을 양극단으로 하는 연속선상에서의 어느 지점을 의미한다[7,8]. 진로준비행동이란 진로에 대한 목표달성을 위해 필요한 것들을 합리적이며 실현가능하도록 계획하고 그 계획을 성실히 수행하는 행동 등을 의미하며 자기성찰, 직업에 대한 정보수집, 진로와 관련된 활동의 자발적 참여 등을 포함하며 진로결정수준과 진로준비행동은 서로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3].
전공이나 직업과 관련하여 합리적인 진로결정이 이루어진 이후에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이야 말로 가장 이상적일 것이나, 인지적 성숙이 반드시 행동의 실천을 동반하지는 않는다[3,9,10]. ‘어떠한 것이 최선의 진로결정을 하는 것인가’와 더불어 ‘진로결정이 이루어진 후 적극적인 진로준비행동을 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하는 것은 진로교육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지는 문제이다[3,9]. 이에 간호대학들은 합리적인 진로선택과 이를 수반하는 구체적인 진로준비행동을 촉진할 수 있는 요인을 찾아 진로교육과정을 통해 그것을 강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9,10].
일반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결정수준과 진로준비행동의 관계를 연구한 선행문헌에서는 개인의 성격 특성이나[11], 구직효능감[12],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진로결정 몰입[13], 의사결정 유형[14] 및 셀프리더십[15] 등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의사결정 할 수 있는 능력인 셀프리더십(self-leadership)을 갖춘다면 합리적으로 진로를 결정하여 계획한 목표를 책임감 있게 달성할 수 있는 역량이 강화되어 보다 적극적인 진로준비활동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다[15]. 특히, 셀프리더십은 합리적 의사결정을 증진시키고 진로에 대한 목적성을 부여하는 데 영향을 미침으로써 진로에 대한 태도나 목적성이 부족하고 합리적 의사결정보다는 의존적 의사결정을 더 많이 하는 간호대학생에게 행동의 실천으로 이르게 하여 보다 큰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6,16]. 그러나 전문직 간호사로써 올바른 의사결정 및 판단을 수행하는 데 기본적 자질로 요구되는 셀프리더십이 진로결정수준과 진로준비행동 사이에서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한 연구가 아직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간호대학생의 셀프리더십이 진로결정수준과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진로교육에 보다 효과적인 방안을 개발하는 데 기여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진로결정수준과 진로준비행동과의 관계에서 셀프리더십의 매개효과를 알아보고자 하는 것이며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1) 간호대학생의 진로결정수준, 진로준비행동 및 셀프리더십 수준을 파악한다.
(2) 간호대학생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진로결정수준, 진로준비행동 및 셀프리더십의 차이를 파악한다.
(3) 진로결정수준, 진로준비행동, 셀프리더십의 상관관계를 알아본다.
(4) 진로결정수준과 진로준비행동 사이에서 셀프리더십의 매개효과를 검증한다.

연구 방법

연구 설계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진로결정수준, 진로준비행동, 셀프리더십의 수준을 파악하고 간호대학생의 진로결정수준과 진로준비행동의 관계에서 셀프리더십의 매개효과를 알아보고자 하는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 대상

본 연구의 표본은 D시에 소재한 4년제 간호대학 2곳에 재학 중인 3-4학년 학생들로 연구목적을 이해하고 동의한 200명을 편의 추출하여 구성하였다. 응답한 설문지 중 항목이 2개 이상 누락되거나 불성실하게 작성된 21부를 제외하고 총 179부를 최종 분석하였다. 이는 통계적 검정력 분석을 위한 프로그램인 G*Power 3.1.9.2를 이용하여 다중회귀분석에 필요한 효과크기 0.15, 유의수준 0.05, 검정력 0.95, 예측변수 2개로 산출한 최소 표본수 89명을 충족하였다[17].

연구 도구

본 연구의 도구는 일반적 특성 11문항, 진로결정수준 18문항, 진로준비행동 16문항, 셀프리더십 18문항을 포함하여 총 63문항으로 구성된 구조화된 설문지이다.

진로결정수준

진로결정수준이란 자신의 전공이나 직업선택과 관련한 진로결정과정에서 나타나는 진로에 대한 확신 정도이며[3], Osipow et al. [18]가 만든 Career Decision Scale을 Koh [5]가 우리나라 문화에 맞추어 문장표현이 적절하도록 번안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4점 척도로써 첫 2문항은 전공 진로 및 전공 선택에서의 확신수준, 나머지 16문항은 교육과 직업 미결정의 전제조건을 확인하는 것이다. 1-2번 문항은 점수가 높을수록 확신 수준이 높은 것을 의미하며 3-18문항은 점수가 높을수록 진로가 미결정되어있음을 의미하므로 연구 취지에 맞게 역 채점하여 점수가 높을수록 진로결정수준 또한 높은 것을 의미한다. 본 도구의 신뢰도 Cronbach’s α는 0.90이었다.

진로준비행동

진로에 대한 목표달성을 위해 필요한 것들을 합리적이며 실현가능하도록 계획하고 그 계획을 성실히 수행하는 행동을 의미하는 진로준비행동은 Kim and Kim [3]이 개발한 도구로 16문항을 사용해 측정하였다. 도구는 4점 척도로 ‘전혀 그렇지 않다’ 1점, ‘아니다’ 2점, ‘그렇다’ 3점, ‘매우 그렇다’ 4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진로준비행동의 정도가 좋음을 의미한다. 본 도구의 신뢰도 Cronbach’s α는 0.89이었다.

셀프리더십

셀프리더십이란 자신의 능력을 파악하고 주어진 과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개인이 스스로를 이끄는 것으로, 타인이 아닌 본인이 자신의 리더가 되어 스스로 생각이나 행동을 바람직한 방향으로 통제하고 행동하는 것이다[15]. 본 연구에서 사용한 도구는 Mans [19]가 개발한 설문지를 기초로 Kim [20]이 수정·보완한 것으로 자기기대, 리허설, 목표설정, 자기보상, 자기비판, 건설적 사고의 6개 영역에서 각 3문항씩 18문항으로 Likert의 5단계 평정척도를 사용하여 측정하였으며, 23-37점은 낮은 수준, 38-52는 보통 수준, 53-67은 높은 수준, 68-75는 매우 높은 수준을 의미한다. 본 도구의 신뢰도 Cronbach’s α는 0.84이었다.

자료수집 방법 및 윤리적 고려

본 연구는 대상 간호대학의 교수에게 연구의 목적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자료수집에 협조를 요청하여 허락을 받은 후 진행되었다. 연구 참여자에 대한 윤리적 고려를 위하여 참여 간호대학생들의 수업 및 실습과 직·간접적 관련이 없는 연구자가 자료 수집을 진행하였다. 연구자는 수업 후 교수자가 없는 공간에서 참여 학생들에게 연구의 목적과 내용, 진행과정상 익명성 및 비밀보장에 대한 내용을 설명하였다. 또한 연구 참여 중단을 원할 때는 언제든지 참여를 철회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어떠한 불이익도 없을 것임을 알리고 수집된 자료는 연구목적으로만 이용됨을 고지하였다. 이후 자발적으로 연구 참여에 동의한 자를 대상으로 서면으로 동의를 받은 후 설문 조사를 시행하였다. 설문 응답 소요 시간은 약 10-15분이었으며, 설문 조사를 마친 후 소정의 감사품을 지급하였다.

자료 분석

수집된 자료는 SPSS 23.0 프로그램(SPSS Inc., Chicago, IL, USA)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주요 분석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실수와 백분율을 구하였다.
(2) 대상자의 진로결정수준, 진로준비행동, 셀프리더십은 평균과 표준편차로 산출하였다.
(3)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진로결정수준, 진로준비행동, 셀프리더십은 독립표본 t-test, ANOVA로 분석하였으며 사후검증(Scheffe test)을 실시하였다.
(4) 진로결정수준, 진로준비행동, 셀프리더십 간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5) 진로결정수준과 진로준비행동의 관계에서 셀프리더십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Baron and Kenny [21]가 제시한 3단계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고, 매개효과의 통계적 유의성을 검증하기 위해 Sobel test를 적용하였다[22].
3단계 다중회귀분석의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1단계: 독립변인 진로결정수준이 매개변인 셀프리더십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지 검증하였다.
(2) 2단계: 독립변인 진로결정수준이 종속변인 진로준비행동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지 검증하였다.
(3) 3단계: 독립변인 진로결정수준과 매개변인 셀프리더십을 방정식에 함께 투입하여 셀프리더십이 종속변인 진로준비행동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지 검증하였다.
독립변수인 진로결정수준이 종속변수인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력이 2단계의 점수보다 3단계에서 더 작아야 한다. 3단계에서 매개변수인 셀프리더십이 통제되었을 때, 독립변수 진로결정수준이 종속변수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이 유의하지 않으면 완전매개, 유의하면 부분매개 역할을 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12,21].

연구 결과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본 연구 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23.2세이고, 성별은 여성이 91.6%, 남성이 8.4%로 여성이 남성보다 많았다. 학년은 3학년이 30.2%이고 4학년이 69.8%로 두 배수의 차이를 보였다. 대상자의 과반수는 종교가 없다고 대답하였으며(58.7%) 다음으로 기독교인이 20.7%로 가장 많았다. 과반수인 61.5%가 현재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었으며, 학교 성적은 평균 학점이 B인 학생이 67.6%로 가장 많았다. 간호학과 선택 시기가 언제인가에 대한 질문에 고등학교 3학년 38.0%, 수능 후 25.7%, 고등학교 2학년 14%, 고등학교 1학년 12.3%, 중학교 5.6%로의 순으로 응답하였으며, 간호학과 지원동기로는 ‘취업이 유리해서’라고 대답한 학생이 31.8%로 가장 많았고, ‘적성에 맞을 것 같아서’ 25.7%, ‘가치 있는 직업이라서’ 17.3%, ‘부모님 또는 주위의 권유로’ 14.5%, ‘성적에 맞추어’ 6.7%, ‘안정적인 직장이라서’ 2.8% 순으로 응답하였다. 전공만족도에 대해서는 ‘만족’이라고 응답한 학생이 43.6%로 가장 많았고, ‘보통’이라고 응답한 학생이 35.2%, ‘불만족’ 10.6%, ‘매우 만족’ 8.7%, ‘매우 불만족’ 1.1%로 응답하였으며 1개의 결측값이 발생하였다. 졸업 후 첫 번째로 희망하는 진로에 대해서는 ‘병원 취업’이 85.5%로 가장 많았고, 취업 준비 시에 정보를 얻는 곳으로 ‘인터넷 또는 취업포털사이트’가 50.3%, ‘친구나 선배 등 주변지인’이 44.1%로 주로 인터넷이나 주변 지인들을 통해 취업 정보를 얻고 있었으며, 그 외에 ‘취업을 희망하는 기관(병원, 보건소 등)’이라고 응답한 학생이 4.5%이었다(Table 1).

간호대학생의 진로결정수준, 진로준비행동 및 셀프리더십의 수준

Table 2는 대상자의 진로결정수준, 진로준비행동, 셀프리더십 정도를 분석한 것이다. 진로결정수준은 4점 만점에 평균 2.8±0.5점이었고, 진로준비행동은 4점 만점에 평균 2.6±0.5점, 셀프리더십은 5점 만점에 평균 3.8±0.5점으로 나타났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진로결정수준, 진로준비행동 및 셀프리더십의 차이

진로결정수준은 대상자의 성별, 학과 선택 시기, 간호학과 지원동기, 전공만족도, 취업 정보 획득 방법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성별의 경우 여학생이(t =2.11, p = 0.036), 학과 선택 시기가 중학교인 경우(F =3.51, p = 0.005), 간호학과 지원동기가 기타(vison에 따라, 남들이 하지 않는 일을 해보고 싶었다)인 경우(F = 4.54, p < 0.001), 전공에 대해 매우 만족하는 경우(F =16.94, p < 0.001), 취업을 희망하는 기관에서 취업정보를 얻고자 하는 경우(F = 4.24, p = 0.006) 진로결정수준이 유의하게 더 높았다(Table 1).
진로준비행동은 대상자의 나이, 학년, 전공만족도, 취업 정보 획득 방법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23세인 대상자(F =3.61, p = 0.015), 4학년(t= -3.35, p = 0.001), 전공에 대해 매우 만족하는 경우(F = 4.17, p = 0.003), 취업을 희망하는 기관에서 취업정보를 얻고자 하는 경우(F = 6.57, p < 0.001) 진로준비행동이 유의하게 더 높았다(Table 1).
셀프리더십은 성별, 전공만족도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여학생인 경우(t = -2.29, p = 0.023), 전공에 대해 매우 만족하는 경우(F = 4.99, p = 0.001) 셀프리더십이 유의하게 더 높았다(Table 1).

대상자의 진로결정수준, 진로준비행동, 셀프리더십의 상관관계

간호대학생의 진로결정수준, 진로준비행동, 셀프리더십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진로준비행동은 진로결정수준(r= 0.40, p < 0.001), 셀프리더십(r= 0.32, p < 0.001)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진로결정수준은 셀프리더십(r= 0.28, p < 0.001)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다시 말해 진로결정수준, 셀프리더십이 높을수록 진로준비행동을 잘 하며, 셀프리더십이 높은 학생은 진로결정수준도 높다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3).

진로결정수준과 진로준비행동 사이에서 셀프리더십의 매개효과

진로결정수준과 진로준비행동의 관계에서 셀프리더십이 둘 사이에서 매개변수로 작용하는 것을 검증하기 위해 Baron and Kenny [21]가 제시한 절차에 따라 3단계 다중회귀분석을 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Table 4).
1단계에서 독립변인 진로결정수준이 매개변인 셀프리더십을 유의하였으며(β= 0.28, p < 0.001), 2단계에서도 독립변인 진로결정수준이 종속변수 진로준비행동에 유의하였다(β= 0.40, p < 0.001). 3단계에서 독립변수 진로결정수준과 매개변수 셀프리더십을 함께 투입하였을 때 셀프리더십은 진로준비행동에 유의하였으며(β = 0.23, p = 0.001), 진로결정수준은 진로준비행동에 유의하였으나(β= 0.33, p < 0.001) 2단계에 비하여 진로결정수준의 표준화된 회귀계수 값이 감소하였다. 이러한 측정값을 해석해 보면 셀프리더십은 진로결정수준이 진로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칠 때 이를 부분매개 한다.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알아본 매개효과를 보다 직접적인 방법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한지 알아보기 위해 Sobel test [23]를 적용하여 세 변인의 관계와 그 효과를 검증하였다. Sobel test를 실시한 결과 셀프리더십의 매개효과가 유의한 것으로 검증되었다(z = 2.32, p < 0.001) (Figure 1).

논 의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진로결정수준과 진로준비행동 및 셀프리더십의 수준과 차이를 알아보고 세 변수 간의 상호관련성을 파악한 후 진로결정수준과 진로준비행동 사이에서 셀프리더십의 매개역할을 검증하였다. 이를 토대로 셀프리더십이 진로준비행동에 중요한 영향을 주는 요인임을 확인하고, 간호대학생의 진로준비행동 향상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에 기여하고자 하였다.
간호대학생의 진로결정수준, 진로준비행동 및 셀프리더십의 수준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진로결정수준은 4점 만점에 평균 2.8점이고 총점은 평균 50.2점이었다. 이것은 인문·사회계열 대학생 총점 평균 52.9점, 자연·공학계열 총점 평균 51.8점[22]과 유사하였다. 그러나 진로준비행동의 경우 4점 만점에 평균 2.6점, 총점 평균은 41.5점으로 측정되었는데, 이것은 일반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같은 도구를 이용하여 측정한 총점 평균 55.5점[23]에 비하여 낮은 점수였다. 이와 같이 간호대학생들의 진로결정수준의 점수는 낮지 않으나 진로준비행동 점수에서 이러한 차이를 보이는 이유는 일반대학생들에 비해 대부분의 간호대학생들이 입학과 동시에 간호사라는 직업이 이미 정해진 것으로 간주되어 다양한 진로를 모색하기보다는 졸업 후 임상간호사로써 병원에 취업하는 정형화된 코스를 따를 뿐 적극적인 진로에 대한 준비행동이 부족함을 보여준다[3]. 셀프리더십은 5점 만점에 평균 3.8점으로 일반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같은 도구를 이용하여 측정한 평균 3.5점보다 높게 나타났다[24]. 간호대학생의 경우 졸업 후 전문직 간호사로서 갖추어야할 기본 소양으로 임상실습 등을 통해 문제 해결능력을 함양하고 리더십의 중요성을 학습해 왔기 때문에 일반대학생에 비하여 셀프리더십의 수준이 높은 것으로 추측해 볼 수 있다[25]. 최근 연구에서 임상실습경험이 셀프리더십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거론되었는데 이는 그 가능성을 일부 시사하는 바가 있으므로 이와 관련하여 추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26,27].
간호대학생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진로결정수준, 진로준비행동 및 셀프리더십의 차이는 다음과 같다. 진로결정수준은 성별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여학생이 남학생에 비하여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같은 도구를 사용한 Kim [28]의 연구와 반대되는 결과이며 일반대학생을 대상으로 같은 도구를 사용한 Park and Lee [9]의 연구에서 성별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는 것과 다른 결과였다. 이처럼 일관적인 결과도출이 되지 않는 이유로 간호학과의 성비가 일반 대학에 비하여 불균형이 심하다는 특수성 때문에 제한점이 있어 발생한 결과라고 추측해 볼 수 있으므로 추후 연구가 필요하다. 다음으로 학과 선택 시기가 빠를수록 지원 동기와 취업정보 획득방법이 적극성을 띨수록 진로결정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전공에 대한 본인의 적극적인 개입이 자신감을 북돋우고 학교생활을 충실하게 할 수 있게 해주어 그로인해 진로에 대한 확신을 갖게 하여 진로결정수준이 높아진다는 Kim [28]의 연구와 같은 맥락이다. 그러므로 본인의 의지로 직업을 선택하는 것이 그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이직률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므로 진로지도프로그램을 개발할 때에 반드시 이 점이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진로준비행동은 나이와 학년에 따라 3학년보다는 4학년이, 23세인 대상자가 더 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로준비행동이 성숙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는 선행연구와 일치하는 결과이다[2,3,28]. 또한 진로준비행동을 잘하는 경우 취업정보획득방법 또한 적극적임을 알 수 있었다. 셀프리더십은 여학생이 남학생에 비하여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같은 도구를 사용하여 연구한 Yang and Moon [26], Park and Han [27]의 연구와 일치하지 않는 결과로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같은 도구를 사용하였음에도 성별에 따라 유의하지 않거나 오히려 남학생이 높다는[29] 결과가 도출되는 등 결과가 일관적이지 않았다. 이는 앞서 진로결정수준에서 성별에 따른 차이가 연구마다 다른 것과 같이 간호학과의 특수성인 성별에 불균형으로 인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일반특성 중 전공만족도는 진로결정수준, 진로준비행동, 셀프리더십 모두에서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공을 선택함에 있어 본인이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목적의식을 가지고 학업에 충실히 임할 수 있었기에 그 만족도 또한 높은 것으로 볼 수 있겠다[28]. 높은 만족도는 진로에 대한 적극적인 행동을 불러오게 되고 이것은 취업준비 활동에까지 그 영향을 미치게 된다[28,30]. 그러므로 진로지도프로그램 개발 시에 성공적인 적응사례를 소개하고 전공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시키는 등 전공에 대한 만족도를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적용할 필요가 있겠다.
진로결정수준, 진로준비행동 및 셀프리더십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진로결정수준, 셀프리더십이 높을수록 진로준비행동을 잘 하며, 셀프리더십이 높은 학생은 진로결정수준도 높은 것으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음이 나타났다. 또한, 구체적인 셀프리더십의 매개효과를 검증한 결과 셀프리더십이 진로결정수준과 진로준비행동 사이에서 유의한 매개효과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셀프리더십이 진로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체계적인 진로 준비행동을 함에 있어 주요한 요인이라는 Choi et al. [31]의 연구와 일치하며, 셀프리더십이 적극적인 진로준비행동을 수행하기에 필수적이라는 Hwang and Youn [16]의 연구와도 일치하는 결과였다. 이는 셀프리더십의 매개효과가 분명히 드러나는 부분으로 진로준비행동을 함에 있어 셀프리더십이 높을수록 지기 주도적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성취하기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행동할 수 있는 것이다. 즉 셀프리더십의 매개역할을 통해 부족한 행동력이 향상됨을 검증함으로써 능동적인 진로준비행동을 이끌어 내는데 셀프리더십의 시너지 효과를 증명하였다. 그러므로 보다 적극적인 진로준비행동을 독려하기 위해서는 셀프리더십을 기를 수 있는 교육과정을 도입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셀프리더십의 매개효과를 활용할 수 있는 시도가 필요하다.

결 론

본 연구는 179명의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진로결정수준과 진로준비행동 및 셀프리더십의 수준을 파악하고 진로결정수준과 진로준비행동의 관계에서 셀프리더십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진로결정수준은 일반대학생들과 비슷한 수준이었으나 진로준비행동이 미흡한 것으로 났으며, 셀프리더십은 진로결정수준과 진로준비행동 사이에서 유의한 매개효과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능동적인 진로준비행동에 긍정적 매개역할을 하는 셀프리더십이 향상될 수 있는 진로지도교육이 간호교육현장에서 시도되어야 한다. 더불어 이러한 교육의 효과를 추적 관찰하기 위해 반복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일부 지역의 간호대학생만을 대상으로 하였으므로 연구결과를 일반화하는 데 신중을 기해야 하는 것에서 그 제한점이 있으나, 간호대학생의 진로결정수준과 진로준비행동을 파악하고 대학생의 진로준비행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이끌어 내는 데 셀프리더십의 매개효과를 확인하여 관련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기초자료를 제공하였다는 것에서 그 의미가 있다.

NOTES

No potential conflict of interest relevant to this article was reported.

Figure 1.
Model showing the influence of career decision level on career preparation behavior and the mediating effect of self leadership.
jhis-42-2-162f1.tif
Table 1.
General characteristics according to career decision level, career reparation behavior and self leadership (n=179)
Factors n (%) Career decision level
Career preparation behavior
Self leadership
M±SD t/F p (Scheffe) M±SD t/F p (Scheffe) M±SD t/F p (Scheffe)
Age (y) 1.07 0.366 3.61 0.015 (a<b) 0.25 0.858
 ≤ 22a 54 (30.2) 2.9 ± 0.4 2.4 ± 0.5 3.8 ± 0.5
 23b 70 (39.1) 2.8 ± 0.4 2.7 ± 0.4 3.8 ± 0.5
 24c 39 (21.8) 2.7 ± 0.5 2.6 ± 0.5 3.7 ± 0.4
 ≥ 25d 16 (8.9) 2.7 ± 0.5 2.5 ± 0.6 3.7 ± 0.5
Gender -2.11 0.036 -1.82 0.070 -2.29 0.023
 Male 15 (8.4) 2.6 ± 0.3 2.4 ± 0.4 3.5 ± 0.4
 Female 164 (91.6) 2.8 ± 0.5 2.6 ± 0.5 3.8 ± 0.5
School year 1.20 0.233 -3.35 0.001 -0.60 0.551
 3st 54 (30.2) 2.9 ± 0.5 2.4 ± 0.4 3.7 ± 0.5
 4st 125 (69.8) 2.8 ± 0.5 2.7 ± 0.5 3.8 ± 0.4
Religion 1.81 0.147 0.62 0.605 0.42 0.739
 Christian 37 (20.7) 2.9 ± 0.5 2.7 ± 0.4 3.7 ± 0.4
 Buddhism 21 (11.7) 2.9 ± 0.5 2.6±0.6 3.8 ± 0.6
 Catholic 16 (8.9) 2.7 ± 0.4 2.5 ± 0.6 3.7 ± 0.4
 None 105 (58.7) 2.7 ± 0.4 2.6 ± 0.5 3.8 ± 0.4
Circle activity 1.42 0.158 0.18 0.86 1.07 0.287
 Yes 110 (61.5) 2.8±0.5 2.6±0.5 3.8±0.5
 No 69 (38.5) 2.7±0.4 2.6±0.4 3.7±0.4
GPA 2.38 0.095 1.98 0.141 2.42 0.092
 A 47 (26.3) 2.9 ± 0.5 2.7 ± 0.5 3.9 ± 0.4
 B 121 (67.6) 2.8 ± 0.4 2.6 ± 0.4 3.7 ± 0.4
 C≥ 11 (6.1) 2.5 ± 0.5 2.3 ± 0.7 3.6 ± 0.6
Academic selection time 3.51 0.005 (a>e) 0.75 0.588 1.38 0.233
 Middle schoola 10 (5.6) 3.2 ± 0.5 2.8 ± 0.5 3.9 ± 0.6
 1st high schoolb 22 (12.3) 2.9 ± 0.4 2.7 ± 0.4 3.7 ± 0.5
 2st high schoolc 25 (14.0) 2.9 ± 0.3 2.5 ± 0.4 3.6 ± 0.5
 3st high schoold 68 (38.0) 2.7 ± 0.4 2.6 ± 0.5 3.8 ± 0.4
 After College Scholastic Ability Teste 46 (25.7) 2.7 ± 0.4 2.6 ± 0.5 3.8 ± 0.5
 Othersf 8 (4.5) 2.8 ± 0.7 2.7 ± 0.8 3.9 ± 0.5
Reason for application 4.54 0.000 (a<c) 2.10 0.056 0.57 0.754
 In favor of a joba 57 (31.8) 2.6 ± 0.4 2.6 ± 0.5 3.8 ± 0.5
 A valuable jobb 31 (17.3) 2.9 ± 0.4 2.6 ± 0.5 3.7 ± 0.4
 In aptitudec 46 (25.7) 3.0 ± 0.5 2.6 ± 0.4 3.8 ± 0.5
 A stable jobd 5 (2.8) 3.0 ± 0.5 3.0 ± 0.5 3.9 ± 0.6
 Fit at school gradee 12 (6.7) 2.6 ± 0.4 2.4 ± 0.3 3.7 ± 0.4
 Parents/bystender recommendationf 26 (14.5) 2.7 ± 0.4 2.4 ± 0.6 3.7 ± 0.4
 Othersg 2 (1.1) 3.1 ± 0.8 2.9 ± 0.7 3.3 ± 0.6
Satisfaction level with graduation (missing = 1, n = 178) 16.94 0.000 (a>b>c, a>d, b>d) 4.17 0.003 (a>d) 4.99 0.001 (a>c, b>c)
 Very satisfieda 16 (8.9) 3.3 ± 0.5 2.9 ± 0.4 4.0 ± 0.4
 Satisfiedb 78 (43.6) 2.9 ± 0.4 2.7 ± 0.5 3.9 ± 0.5
 Moderatec 63 (35.2) 2.6 ± 0.3 2.5 ± 0.4 3.6 ± 0.4
 Dissatisfiedd 19 (10.6) 2.5 ± 0.4 2.3 ± 0.6 3.7 ± 0.5
 Very dissatisfiede 2 (1.1) 2.6 ± 0.2 2.5 ± 0.3 3.4 ± 0.1
Plans for after graduation 1.88 0.062 -0.07 0.945 -0.98 0.331
 Hospital job 153 (85.5) 2.8 ± 0.4 2.6 ± 0.5 3.7 ± 0.5
 Others 26 (14.5) 2.6 ± 0.5 2.6 ± 0.4 3.8 ± 0.5
Employment information 4.24 0.006 6.57 0.000 (a<c, b<c) 1.96 0.122
 Internet/jobportalsitea 90 (50.3) 2.9 ± 0.5 2.7 ± 0.4 3.8 ± 0.4
 Friend/acquaintanceb 79 (44.1) 2.7 ± 0.4 2.5 ± 0.5 3.7 ± 0.5
 Theagencythathope (hospital/healthcenter)c 8 (4.5) 3.1 ± 0.6 3.2 ± 0.5 4.1 ± 0.5
 Othersd 2 (1.1) 2.9 ± 0.3 2.8 ± 0.2 3.8 ± 0.6
Total 2.8 ± 0.5 498.8 1.83-4.00 2.6 ± 0.5 464.33 1.13-3.88 3.8 ± 0.5 671.15 2.50-4.94

M±SD, mean±standard deviation; GPA, grade point average.

Table 2.
Level of career decision level, career preparation behavior and self leadership (n=179)
Variables Min Max Total Mean SD
Career decision level 1.8 4.0 498.8 2.8 0.5
Career preparation behavior 1.1 3.9 464.3 2.6 0.5
Self leadership 2.5 4.9 671.6 3.8 0.5

SD, standard deviation.

Table 3.
Correlational relationships among the variables (n=179)
Variables Career decision level
Career preparation behavior
r (p) r (p)
Career preparation behavior 0.40***
Self leadership 0.28*** 0.32***

*** p<0.001.

Table 4.
Mediating effect of self leadership in the relationship between career decision level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n=179)
Equations B β t ρ R² Adj. R² F ρ
Step1 Career decision level → Self leadership 0.28 0.28 3.86 < 0.001 0.08 0.07 14.90 < 0.001
Step2 Career decision level → Career preparation behavior 0.42 0.40 5.74 < 0.001 0.16 0.15 32.92 < 0.001
Step3 Career decision level → Career preparation behavior 0.35 0.33 4.74 < 0.001 0.21 0.20 22.85 < 0.001
Self leadership → Career preparation behavior 0.25 0.23 3.31 0.001

REFERENCES

1. Ryu GJ. The ffects of the cyber career group counselling on the identity and career readiness of college student [dissertation]. Yeungnam University; Korea, 2012.

2. Ko YJ, Kim IK. The relationship between professional nursing values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s of nursing students. J Korean Acad Soc Nurs Educ 2011;17(1):62-71 (Korean).
crossref
3. Kim BW, Kim KH. Career decision level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of the college students. Korea J Psychol 1997;9(1):311-333 (Korean).

4. KEDI. Available at https://www.kedi.re.kr/khome/main/research/selectPubForm.do [accessed on September 30, 2016].

5. Lee JS, Co HM, Chung HJ, Kim HJ. Working conditions of the national health care workers-wages, work conditions and environment. J Labor Stud 2016;33:169-197 (Korean).

6. Kim MA, Lim JY, Kim SY, Kim EJ, Lee JE, Ko YK. Influencing factors on nursing students’ career attitude maturity. J Korean Acad Psych Mental Health Nurs 2004;13(4):383-391 (Korean).

7. Koh HJ. Study on the effect of career counseling on Korean college students’ decision making styles and on career decision making status [dissertation]. Sookmyung Women’s University; Korea, 1993.

8. Lee SS, Jyung CY. A casual model among perceived career barriers,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and career decision level of female college students. J Agr Educ Human Resour Develop 2007;39(4):83-109 (Korean).

9. Park SY, Lee DH. Moderating effects of career preparation behavior in the relationship of career decision level and student adaptation to college. J Vocat Educ Res 2013;32(1):23-38 (Korean).

10. Ha J, Hong JY. Mediating effect of commitment to a career choice in the relation between career preparation behavior and career decision level among university students. Asian J Educ 2013;14(1):353-374 (Korean).
crossref
11. Kim DW. A study on relationship of personality trait, career maturity, career decision level, career search efficacy,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J Rehabil Psychol 2013;20(3):607-625 (Korean).

12. Park YY, Lee DH. The role of job-search self-efficacy in the relationship of career decision level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among college students. J Vocat Educ Res 2014;33(2):85-101 (Korean).

13. Hwang JY, Ko MN. A structural analysis of relations career decision status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for college student: the mediating effects of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and career stress coping strategy. J Vocat Educ Res 2015;34(2):135-150 (Korean).

14. Lee JY. Relationships among decision making styles, career decision levels,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s in dance-major university students. J Korea Soc Dence 2011;67:215-230 (Korean).

15. Lee JC, Hong AJ. The influence of university students’ self-leadership upon career preparation behavior and mediating effect of career decision self-efficacy and employability. J Career Educ Res 2013;26(1):69-92 (Korean).

16. Hwang WH, Youn CS. A study on the moderate effect of career decision making type on between nursing students’ self-leadership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Korean Bus Educ Rev 2014;29(5):74-98 (Korean).

17. Kang HC, Yeon KP, Han ST. A review on the use of effect size in nursing research. J Korean Acad Nurs 2015;45(5):641-649 (Korean).
crossref pmid
18. Osipow SH, Carney CG, Barak A. A scale of educational-vocational undecidedness: a typological approach. J Vocat Behav 1976;9(2):233-243.
crossref
19. Manz CC. Self-leadership the heart of empowerment. J Qual Participation 1992;15(4):80.

20. Kim HS. The relationship between teachers’ self-leadership and the job satisfaction at secondary schools [dissertation]. Soongsil University; Korea, 2002.

21. Baron RM, Kenny DA. The moderator–mediator variable distinction in social psychological research: Conceptual, strategic, and statistical considerations. J Pers Soc Psychol 1986;51(6):1173 (Korean).
crossref pmid
22. Kim JS, Seo LN, Tak JM. The impacts of social support and self-efficacy on career decision level among female university students. Korea J Human Ecology 2006;9(4):5-14 (Korean).

23. Free Statistics Calculators. Available at http://www.danielsoper.com/statcalc/calculator.aspx?id=31 [accessed on September 1, 2016].

24. Yi JS, Kim KA. The influence of university student’s self-leadership on the employment strategies. J Korean Fam Resour Manag Assoc 2012;16(2):19-39 (Korean).

25. Lee OS. Relationship between emotional intelligence, academic self-efficacy and self-leadership among nursing. J Korea Acad Industr Coop Soc 2015;16(9):6036-6043 (Korean).
crossref
26. Yang NY, Moon SY. Relationship of self-leadership, stress and satisfaction in clinical practice of nursing students. J Korean Acad Nurs Admin 2011;17(2):216-225 (Korean).
crossref
27. Park HS, Han JY. Self-leadership,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satisfaction of clinical practice and clinical practice competency of nursing students. J Korean Data Inf Sci Soc 2015;26(3):695-706 (Korean).
crossref
28. Kim SO. The relationship among self-efficacy, career decision making types and career decision level of nursing students. J Korean Acad Soc Nurs Educ 2016;22(2):210-219 (Korean).
crossref
29. Choi YH, Jung CS. Relationship between self-leadership, self-efficacy and impowerment in nursing students. J Korea Acad Industr Coop Soci 2015;16(7):4604-4613 (Korean).
crossref
30. Kim KH. Analysis of influence and relationship between self-leadership and employment strategies in university students. Korean J Youth Stud 2013;20(10):369-390 (Korean).

31. Choi JI, Han TY, Lee YH. The effects of self-leadership, career identity and career decision-making efficacy of physical education major student on career preparation behavior. Korean Soc Sports Sci 2014;23(5):113-126 (Korean).

Editorial Office
The Korean Society of Health Informatics and Statistics
20 Ilsan-ro, Wonju, Gangwon-do, 26426, Korea
E-mail: koshis@hanmail.net
About |  Browse Articles |  Current Issue |  For Authors and Reviewers
Copyright © The Korean Society of Health Informatics and Statistics.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in M2Commun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