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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Health Info Stat > Volume 46(4); 2021 > Article
치과위생사의 보수교육 참여도와 면허신고제 인식수준의 관련성

Abstract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relevant factors between the completion of continuing education that is required for license registration and license registration awareness.

Methods

The data were conducted an online questionnaire survey on 330 dental hygienists working in dental clinic in Daegu. Data were analyzed using frequency, logistic regression, multiple regression with the SPSS 25.0 program.

Results

It was revealed that 83.4% of the subjects of this study completed continuing education. The variables that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in multivariate analysis with license registration awareness as a dependent variable were marital status, education level, number of dental hygienists, main duty, annual, monthly leave, route of information, and experience of getting official documents. Finally, when continuing education was completed, license registration awareness was found to have a positive correlation compared to those who did not complete continuing education (p<0.001).

Conclusions

The role and responsibility of the Korean Dental Hygienists Association is more important for practical alternatives and improvements leading to license registration by increasing the completion of continuing education and license registration awareness.

서 론

우리나라 치과위생사 교육은 1965년 연세대학교 의학기술학과를 시작으로 1977년 광주, 대구, 신구, 원광보건전문학교에 2년제 치위생과가 신설되었고[1], 현재는 전국 82개 대학(교)에서 매년 5,000여 명의 학사 및 보건학사가 배출되고 있다. 치위생(학)과를 졸업하여 학위를 취득해야 국가시험의 응시 자격이 주어지며, 치과위생사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면허를 취득해야 한다[2]. 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의자료에 의하면 2000–2019년도까지 치과위생사 면허취득 합격자는 총 74,387명이고, 2008년 이후 면허를 취득한 치과위생사는 매년 평균 4,400명 정도이며, 합격률은 86%이다[3]. 2020년 기준 전국 치과위생사의 치과 근무 인력은 44,606명이었으며, 이 중 2,334명이 대구지역의 인력으로 파악되었다[4].
2011년 11월 일부 개정된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의료기사의 질적 향상, 관련 종사자 파악 등을 위한 면허신고제가 도입되었다. 최초로 면허를 받은 후 3년마다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그 실태와 취업상황 등을 신고해야 하며, 신고요건은 연간 8시간 이상의 보수교육을 이수하도록 규정하였으며, 2014년 11월 23일 시행되었다[5]. 보수교육은 급변하는 최신 의료기술과 관련 정보를 적절히 제공함으로써 보건의료인력의 자질향상을 도모하고 업무 능력을 갖추도록 하며, 환자 진료의 질을 향상시켜, 궁극적으로 보건의료분야의 전반적인 질적 향상을 통해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하는데 있다[6]. 치과위생사는 지역주민과 치과질환을 가진 사람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 예방치과처치, 치과진료협조 및 경영관리를 지원하여 국민의 구강건강증진의 일익을 담당하는 전문 직업인으로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보수교육을 이수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매년 치위생(학)과의 급진적인 양적 증가에도 협회의 가입률과 보수교육 참석률은 증가하지 않는 실정이다[7]. 그리고 2014년 면허신고제 실시 이후에도 보수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치과위생사가 다수이고[8,9], 보수교육 미이수자에 대한 뚜렷한 행정처분 사례가 없어 그 의미마저 무의미해지거나, 관련 기관에서 보수교육을 지속해서 시행하더라도 보수교육을 받는 사람과 받지 않는 사람의 선호도가 뚜렷해지는 상황이다[9]. 또한, 면허신고를 하지 않으면 신고 때까지 면허의 효력이 정지되나, 효력 정지 행정처분을 받은 후라도 면허를 신고하면 즉시 면허효력이 회복된다[10]. 2018년 2분기 전체 면허신고 대상자 65,798명 중 신고율은 약 5.2% 수준이었으며, 최초 면허신고가 진행된 2015년 면허신고 대상자의 20.6%가 신고한 것보다 4배 감소하였다. 특히 면허신고 요건인 보수교육을 전부 이수하고도 면허신고를 하지 않은 경우도 많아 면허신고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점이 중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11].
이에 대구지역 치과 병·의원에 근무하는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보수교육 참여도와 면허신고제 인지도를 파악하고 그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방법

연구대상

본연구는 편의표본 추출된 대구광역시 소재 치과 병·의원에 근무하는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수집

자료 수집은 약 1개월 동안 온라인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하였으며, 조사대상은 330명이었다. 이 중 응답이 불충분하거나 불명확한 17부를 제외한 313명을 최종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온라인 설문조사는 연구의 목적과 취지를 설문조사 설명문에 명시하여, 연구목적을 이해하고 자발적으로 연구에 참여하기를 동의한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시행하였고, 연구 진행에 대해 경북대학교 연구윤리위원회의 승인을 받았다(IRB No.: KNU-2021–0114).

연구도구

본 연구에 사용된 도구는 Ahn [12]과 Han [13]의 선행연구를 참고하여 연구목적에 맞게 수정 보완하여 구성하였다. 설문지 문항은 총 32문항으로 일반적 특성 5문항, 직무 관련 특성 6문항, 보수교육 관련 특성 4문항, 보수교육 이수 여부 5문항, 면허신고제 인지도 12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일반적 특성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성별(남, 여), 연령(23–29세, 30–39세, 40세 이상), 결혼 여부(기혼, 미혼), 최종학력(전문학사졸업, 학사졸업, 석사 이상 졸업), 임상경력(1–3년, 4–6년, 7–9년, 10년 이상)을 측정하였다.

직무 및 보수교육 관련 특성

근무지 형태(치과의원, 치과병원), 치과위생사 수(3인 이하, 5인 이하, 7인 이하, 10인 이하, 11명 이상), 주 업무(진료실 업무, 데스크 업무, 포괄적 업무), 직위(사원, 팀장, 실장), 주 근무시간(38시간 이하, 40시간 이하, 42시간 이하, 44시간 이하, 45시간 이상), 연·월차 여부(둘 다 있음, 연차 있음, 월차 있음, 둘 다 없음),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정회원 여부(예, 아니오), 보수교육 정보습득경로(직접 알아본다, 협회를 통해, 동료 선· 후배를 통해, 전혀 알지 못한다), 보수교육 ·면허신고 관련 공문 수령(예, 아니오), 보수교육비 지원제도(예, 아니오)를 측정하였다.

보수교육참여도

보수교육참여도는 보수교육 8시간 이수 완료 여부의 ‘예, 아니오’로 측정하였다.

면허신고제 인지도

면허신고제 인지도 <의료기사등 면허신고제 및 보수교육 업무지침>에 따라 ‘치과위생사 면허신고제는 2014년도에 처음 시행되었다’, ‘최초 면허취득 후 3년마다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면허신고를 해야 한다’, ‘면허신고는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협회 정회원이 아니라도 보수교육 이수 후, 면허신고는 가능하다’, ‘면허신고 요건은 연간 8시간 이상의 보수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면허신고는 취업 여부와 관계없이 본인이 직접 신고해야 한다’, ‘보수교육 면제· 유예·비대상 대상자도 면제· 유예 신청서 작성 후 제출하여야 한다’, ‘면허 미신고시, 면허정지 행정처분을 받는다’, ‘면허정지 3회 시 면허가 취소된다’, ‘면허정지 처분 이후 치과위생사 업무 시 무면허 의료행위로 처벌받는다’로 10문항을 ‘전혀 모른다’ 0점, ‘잘 모른다’ 1점, ‘알고 있다’를 2점으로 하였다. 면허신고제 인지도 문항 신뢰도(Cronbach’ s α)는 0.83으로 나타났다.

자료분석

수집된 자료는 SPSS 25.0 (IBM Co., Armonk, NY, USA)을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통계적 유의성 검정을 위한 유의수준은 p<0.05로 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직무 관련 특성, 보수교육 관련 특성, 보수교육 이수 여부, 면허신고제 인지도는 빈도와 백분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보수교육 이수 완료 여부의 관련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이항 로지스틱회귀분석을 시행하였고, 면허신고제 인지도의 관련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독립변수는 모두 가변수 처리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하였고, 전진선택법으로 통계치를 산출하였다.

연구 결과

연구대상자의일반적 특성

본 연구대상자의 성별은 여자가 297명(94.9%)으로 많았고 남자는 16명(5.1%)으로 조사되었다. 연령은 30–39세가 235명(75.1%)으로 가장 많았고 23–29세가 60명(19.2%)이며 40세 이상이 18명(5.8%)으로 나타났다. 결혼 여부는 기혼이 178명(56.9%)으로 많았고, 미혼이 135명(43.1%)으로 나타났다. 최종학력은 학사졸업이 217명(69.3%)이 가장 많았고, 전문학사졸업이 81명(25.9%), 석사 이상 졸업이 15명(4.8%)이었다. 임상경력은 7–9년 127명(40.6%)으로 가장 많았고 4–6년 108명(34.5%), 1–3년 47명(15.0%), 10년 이상 31명(9.9%)으로 나타났다(Table 1).
Table 1.
General characteristics of study subjects (n=313)
Variables n (%)
Gender  
 Male 16 (5.1)
 Female 297 (94.9)
Age (y)  
 23–29 60 (19.2)
 30–39 235 (75.1)
 ≥40 18 (5.8)
Marital status  
 Married 178 (56.9)
 Unmarried 135 (43.1)
Educational level  
 College 81 (25.9)
 Bachelor 217 (69.3)
 ≥Master 15 (4.8)
Career of clinical working (y)  
 1–3 47 (15.0)
 4–6 108 (34.5)
 7–9 127 (40.6)
 ≥10 31 (9.9)

보수교육이수 여부

연구대상자의 보수교육 이수 여부 분포도는 Table 2와 같다. 보수교육 참여경험이 있다가 291명(93.0%)이며, 없다가 22명(7.0%)으로 조사되었다. 보수교육 이수 방법은 현장· 온라인 모두 참여가 205명(65.5%)으로 가장 많았고, 8시간 보수교육 이수 완료 여부는 예라는 응답이 261명(83.4%)이며 아니오라는 응답이 52명(16.6%)으로 나타났다. 보수교육 참석 이유는 병원규칙에 의해서가 133명(32.8%)으로 가장 많았고 면허신고제로 인한 행정처분을 받지 않기 위해서가 105명(25.9%), 재교육 및 새로운 기술 습득을 위해서가 83명(20.4%), 업무상 필요해서가 82명(20.2%), 기타가 3명(0.7%)으로 나타났다. 보수교육 불참석이유는 경제적인 이유가 46명(36.5%)으로 가장 많았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가 34명(27.0%), 업무 및 개인 사정으로 인해서가 25명(19.8%), 주변에 행정처분(면허정지)을 받은 사람이 없어서가 14명(11.1%), 기타가 7명(5.6%)으로 나타났다.
Table 2.
Participation in continuing education of study subjects
Variables n (%)
Participation of continuing education  
 Yes 291 (93.0)
 No 22 (7.0)
How to be educated1  
 Direct lecture organized by the association 34 (10.9)
 Online lecture 52 (16.6)
 Both online and Direct lecture 205 (65.5)
Completion of 8-hour continuing education  
 Yes 261 (83.4)
 No 52 (16.6)
Participation motivation of continuing education2  
 To learn new skills and retraining 83 (20.4)
 As needed to work 82 (20.2)
 Because of the rules of the workplace (duty) 133 (32.8)
 To avoid legal penalties 105 (25.9)
 Etc 3 (0.7)
Reasons for not attending continuing education2  
 I have my reasons 25 (19.8)
 I felt it was unnecessary 34 (27.0)
 Economic pressure 46 (36.5)
 Because there is no case of administrative disposition (suspension of license) 14 (11.1)
Etc 7 (5.6)

1 22 Missing responses in the method of completing the continuing education.

2 Multiple response.

보수교육이수 완료 여부의 관련 요인

보수교육 이수 완료 여부의 관련 요인을 살펴보기 위한 이항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는 Table 3과 같다. 최종학력에서 전문학사졸업에 비해 학사졸업의 교차비가 5.08배 높았고, 석사 이상 졸업은 전문학사졸업에 비해 교차비가 209.05배 높게 나타났다. 근무지 형태에서는 치과의원에 비해 치과병원의 교차비가 16.92배 높게 나타났고, 협회의 정회원인 경우 정회원이 아닌 경우에 비해 교차비가 36.97배 높게 나타났다. 보수교육 ·면허신고 관련 공문을 수령한 경우는 수령하지 않는 경우에 비해 교차비가 15.90배 높게 나타났다. 보수교육비 지원제도가 있는 경우는 없는 경우에 비해 교차비가 7.92배 높게 나타났다.
Table 3.
Factors associated with completion of continuing education
Variables OR 95% CI p-value
Constant 0.03    
Educational level      
 College 1.00    
 Bachelor 5.08 1.22–21.13 0.026
 ≥Master 209.05 12.61–3,465.14 0.001
Employment      
 Dental clinic 1.00    
 Dental hospital 16.92 2.03–141.20 0.009
Member of KDHA      
 Non-members 1.00    
 Regular members 36.97 7.05–193.95 0.001
Experience of received official document
 No 1.00    
 Yes 15.90 2.58–98.08 0.003
Support system for the continuing education
 No 1.00    
 Yes 7.92 1.71–36.63 0.008

OR, odds ratio; CI, confidence interval; KDHA, Korean Dental Hygienists Association.

면허신고제인지도

연구대상자 면허신고제 인지도는 평균 1.84±0.25점으로 나타났다. ‘면허정지 처분 이후 치과위생사 업무 시 무면허 의료행위로 처벌받는다’의 평균이 1.91점으로 가장 높았고, ‘치과위생사 면허신고제는 2014년도에 처음 시행되었다’는 1.65점으로 가장 낮았으며, 면허정지 경험 여부는 아니오라는 응답이 309명(98.7%)로 높았고, 면허신고제 필요성은 예라는 응답이 265명(84.7%)으로 높게 나타났다(Table 4).
Table 4.
Awareness of the license Registration (n=313)
Variables n (%) Mean±SD
Awareness of the license reporting system   1.84±0.25
 Registered dental hygienist system has been implemented since 2014.   1.65±0.55
 Dental hygienist must register for a license with the Minister of Health and Welfare every 3 years after it first licensed.   1.86±0.39
 Dental hygienist can register a license through the website (Korean Dental Hygienist Association).   1.86±0.38
 Non-members of Korean Dental Hygienist Association can register a license after completion continuing education.   1.82±0.45
 Dental hygienist must complete at least 8 hours of continuing education per year for register a license   1.94±0.25
 Dental hygienist must register their own license even if they do not work.   1.86±0.36
 Dental hygienist exempt from, deferred, or not eligible for continuing education must fill out and submit an application form.   1.84±0.40
 If a dental hygienist does not register a license, it will be suspended.   1.88±0.36
 If the license is suspended three times, it will be deprived   1.82±0.40
 If dental hygienists work while their license is suspended, they will be punished   1.91±0.30
Experience of license suspension    
 Yes 4 (1.3)  
 No 309 (98.7)  
Necessity of registered license    
 Yes 265 (84.7)  
 No 48 (15.3)  

SD, standard deviation.

면허신고제인지도의 관련 요인

면허신고제 인지도의 관련 요인을 살펴보기 위한 다중회귀분석 결과 모형의 설명력은 약 62.0% (R2=0.62)이었으며, 모형이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F=28.46, p=0.001).
결혼 여부에서 미혼에 비해 기혼(t=2.34, p=0.020)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최종학력이 전문학사졸업에 비해 석사 이상 졸업(t=1.97, p=0.049)이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과위생사 수는 11인 이상(t=−3.81, p=0.001)이 3인 이하에 비해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주 업무가 진료실 업무에 비해 데스크 업무(t=−2.37, p=0.018)인 경우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차·월차 여부에서 연차 있음(t=6.01, p=0.001), 월차 있음(t=5.45, p=0.001), 둘 다 있음(t=7.35, p=0.001)의 경우는 둘 다 없음에 비해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보수교육 정보습득경로가 직접 알아본다(t=1.95, p=0.050), 협회를 통해(t=2.33, p=0.021), 동료 및 선· 후배를 통해(t=2.03, p=0.043)서가 전혀 알지 못한다에 비해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수교육 ·면허신고 관련 공문을 수령하지 않는 경우에 비해 수령(t=2.50, p=0.013)하는 경우 면허신고제 인지도에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수교육을 이수 완료(t=6.89, p=0.001) 한 경우 완료하지 못한 경우에 비해 면허신고제 인지도에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5).
Table 5.
Factors associated with awareness of the license registration
Variables B SE β t p-value VIF
Constant 2.21 0.06   39.67 <0.001  
Marital status            
 Unmarried            
 Married 0.05 0.02 0.10 2.34 0.020 1.41
Educational level            
 College            
 Bachelor 0.00 0.03 0.00 0.08 0.937 2.91
 ≥Master 0.08 0.04 0.11 1.97 0.049 2.23
Number of dental hygienists (people)            
 3 or less            
 5 or less −0.01 0.03 −0.02 −0.31 0.760 2.25
 7 or less −0.01 0.03 −0.01 −0.16 0.872 3.10
 10 or less −0.02 0.04 −0.02 −0.48 0.632 1.95
 ≥11 −0.18 0.05 −0.16 −3.81 <0.001 1.40
Main duty            
 Clinician            
 Reception −0.08 0.03 −0.09 −2.37 0.018 1.19
 Comprehensive duty 0.00 0.02 0.00 0.01 0.995 1.22
Annual, Monthly leave            
 It has both            
 Only annual leave 0.28 0.05 0.36 6.01 <0.001 2.76
 Only monthly leave 0.24 0.04 0.36 5.45 <0.001 3.36
 None 0.32 0.04 0.61 7.35 <0.001 5.38
Route of information            
 I have not received any information            
 Directly searching for information 0.11 0.06 0.15 1.95 0.050 4.71
 From the KDHA 0.12 0.05 0.25 2.33 0.021 8.80
 From colleagues 0.11 0.05 0.21 2.03 0.043 8.71
Experience of get official document            
 No            
 Yes 0.05 0.02 0.11 2.50 0.013 1.46
Completion of continuing education            
 No            
 Yes 0.24 0.03 0.36 6.89 <0.001 2.08
Adjusted R2=0.62, F(p)=28.46 (<0.001)

SE, standard error; VIF, variance inflation factor; KDHA, Korean Dental Hygienists Association.

Durbin-Watson: 1.83.

Awareness of the license Registration [Mean: 1.84, SD: 0.25, skewness: −2.18, kurtosis: 5.78].

고 찰

의료분야의 전문지식과 기술은 빠르게 변화되고[14], 치과위생사의 업무영역은 확장되고 역할은 강조되어 국민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한 전문가로서의 업무수행을 위해 지속적인 보수교육을 통해 새로운 지식과 기술 습득이 필요하다. 이러한 사회 변화 속에서 보건복지부는면허관리 및 보수교육 내실화를 통한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과 대국민 신뢰도 제고를 위해 2014년 의료기사 면허신고제가 시행되었다. 그러나 면허 미신고로 인한 뚜렷한 행정처분 사례가 없고[10], 면허신고율도 저조한 상태이다[11]. 이는 면허신고제 제도가 정착되지 않은 과도기 단계로 면허신고에 대한 인지도와 이해 부족이라 여겨진다. 이에 본 연구는 대구지역 병·의원에 근무 중인 치과위생사의 보수교육 참여도와 면허신고제 인식수준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시행하였다.
보수교육 이수 여부는 보수교육 참여경험이 있다가 93.0%로 나타났고, 보수교육 이수 방법은 현장· 온라인 강의 모두가 65.5%로 높았고, 8시간 보수교육 이수 완료는 83.4%로 나타났다. Han et al. [8]의 연구결과에서 보수교육 참여율이 52.7%, 보수교육 이수율 35.8%인 결과와 차이가 있었다. 이는 현재 면허신고제 제도의 과도기 단계로, 2014년 면허신고제 도입 후 일정 기간이 지나 자연스럽게 보수교육 이수율이 높아진 것임을 보여주는 결과로 해석된다.
보수교육 참석 이유는 병원규칙(32.8%), 면허신고제로 인한 행정처분을 받지 않기 위해(25.9%), 재교육 및 새로운 기술 습득(20.4%), 업무상 필요(20.2%), 기타(0.7%)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재교육 및 새로운 지식을 얻기 위해서라는 Ahn [12], Jung et al. [15]의 연구결과와는 차이가 있었다. 본 연구에서의 20.4%가 재교육 및 새로운 기술 습득을 위해 보수교육 참석한다는 응답 결과는 단순히 면허신고 때문만이 아니라, 재교육 및 새로운 기술 습득에 대한 의지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보수교육을 수강한 적이 있는 대상자들이 보수교육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높게 느낀다는 연구결과에서 보듯이[16], 병원규칙과 행정처분을 피하기 위한 참여가 아닌, 보수교육에 대한 참여도나 성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스스로 필요성을 인식하고 자발적인 참여가 중요하며[17], 보수교육은 선택이 아닌 전문성 개발과 발전에 필수적인 것이다[18,19].
선행연구에서는 보수교육 불참석이유가 개인 사정으로 인해서[12],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8]가 주된 이유로 본 연구와 차이가 있었으나, Seong et al. [9]의 연구결과와 유사하게 보수교육 비용 등 경제적인 이유로 인해서가 36.5%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기타 의견으로는 신규 면허취득자로 보수교육 면제자이거나 연차에 맞지 않는 보수교육 내용에 대한 불만족과 근무지에서 보수교육 지원제도가 없거나, 주변에 보수교육을 참석하는 치과위생사가 없어서 참석하지 않는다고 응답하였다. 따라서 보수교육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임상경력과 업무를 고려하여 다양한 보수교육 내용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정회원인 경우, 면허신고 및 보수교육 관련 공문을 수령을 한 경우, 보수교육비 지원제도가 있는 경우에 보수교육 이수 완료율이 높았는데, 이는 Han et al. [8]의 연구결과와 같았다. 그리고 병원급이나 일부 치과의원의 경우 보수교육에 관한 규정이나 지원이 정비되어 있으나[20], 현재 대부분의 치과의원은 보수교육 지원제도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또한, 보수교육은 치위협보, 홈페이지, 공문에 의해 홍보되나 비회원은 홈페이지가 유일하며[8], 보수교육 홍보가 미흡하여[11,12],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비회원에게도 보수교육 정보를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제시되어야 할 것이다.
면허신고제 필요성에 대해서는 84.7%가 필요하다고 응답하였는데, 이는 면허신고제 제도 시행 초기보다 면허신고제 인지도가 상승했고, 그로 인해 필요성에 대한 인식도 함께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면허신고제 인지도의 관련 요인 결과를 살펴보면 Yang [21]의 연구결과처럼 최종학력이 석사인 경우 유의했고, 보수교육 관련 공문을 수령한 경우나 협회를 통해 보수교육 정보를 습득한 경우 면허신고제 인지도가 유의하게 나타났다. 이처럼 협회는 법적 의무사항인 면허신고에 대한 관련 공문 발송을 정회원에 국한하지 않고, 모든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하여, 대한치과의사협회를 통해서도 치과 병·의원에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최종적으로 보수교육 이수 여부와 면허신고제 인지도의 관련성을 살펴본 결과, 보수교육을 이수 완료한 경우 면허신고제 인지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치과위생사의 권익 보호와 실효성 있는 보수교육[22] 및 면허신고제의 인지도와 이해를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하여 개선하기 위한 협회의 역할과 책임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연구결과를 전국의 치과위생사 전체로 일반화시키기에는 한계가 있고, 보수교육 이수 후 면허신고 이행 여부는 조사하지 못해 향후 보수교육 이수와 면허신고 이행에 관한 후속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러한 제한점에도 불구하고 본 연구는 대구지역 치과위생사의 보수교육 참여도와 면허신고제 인식수준의 관련성을 알아보는 첫 연구이며, 보수교육 이수 여부와 면허신고제 인지도 관련 요인을 파악하였다. 이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국민의 구강보건증진에 필수 인력인 치과위생사의 면허신고제 인식 개선과 보수교육 참여도를 높여 면허신고 독려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결 론

본 연구는 대구지역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보수교육 참여도와 면허신고제 인식수준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수행하였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보수교육 참여도는 93.0%가 참여경험이 있었고, 그중에 83.4%가 8시간 보수교육 이수 완료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수교육 이수 완료 여부의 관련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최종학력, 근무지 형태, 협회 정회원 여부, 공문 수령 여부, 보수교육비 지원제도가 유의미한 영향을 주는 변수로 나타났다. 둘째. 면허신고제 필요성은 필요하다가 84.7%로 나타났고, 98.7%가 면허정지 경험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면허신고제 인지도의 관련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한 결과, 결혼 여부, 최종학력, 치과위생사 수, 주 업무, 연차 ·월차 여부, 보수교육 정보습득경로, 공문 수령 여부가 유의미한 영향을 주는 변수로 나타났다.
셋째. 보수교육 이수 완료 여부와 면허신고제 인지도의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해 다중회귀분석한 결과, 보수교육을 미이수한 경우에 비해 8시간 보수교육을 이수 완료한 경우에 면허신고제 인지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 치과위생사의 보수교육 참여를 위해서는 근무지에서 보수교육 참여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와 협회에서는 정회원뿐만 아니라 법적 의무사항에 관한 정보를 얻지 못하는 치과위생사가 없도록, 모든 치과 병·의원에 보수교육과 면허신고제에 관한 정기적인 공문서 발송을 하여 대상자 스스로 면허신고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여 자발적 참여를 함으로써, 보수교육 이수와 면허신고 이행률을 높일 수 있도록 협회의 역할과 책임이 더욱 중요하다.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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