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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Health Info Stat > Volume 48(2); 2023 > Article
청소년활동과 청소년의 행복감에 관한 연구: 학업열의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Abstract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youth activities (participation and satisfaction) on happiness, focused on the mediating effect of academic engagement.

Methods

The empirical analysis data of this study was extracted from the 3rd wave data of the Korean Children and Youth Panel Survey (KCYPS, 2018).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9th grade 2,384 adolescents. The data were analyzed with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regression analysis, and the Sobel test.

Results

The significant factors related to academic engagement were youth participation (B=-0.22, p <0.05) and satisfaction (B=0.34, p <0.001). A higher level of satisfaction with youth activities was associated with a higher level of happiness (B=0.04, p <0.001). Academic engagement was a partial mediator between the satisfaction of youth activities and happiness.

Conclusions

The findings of this study suggest that further research is needed on practical methods and educational programs that can increase satisfaction with youth activities, and improve academic engagement in order to promote happiness in adolescents.

서 론

우리나라 청소년의 행복감은 경제협력개발기구(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OECD) 국가 가운데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으며[1], 9-24세 연령 집단 청소년의 경우 11년째 고의적 자해인 자살로 가장 많이 사망한다고 조사되었다[2]. 아동종합실태조사에 따르면 9-17세 아동 및 청소년 조사대상자는 개인의 행복상태를 의미하는 주관적 웰빙에 대한 항목에서 10점 만점 대비 6.57점을 보고하여 OECD 회원국 중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기록하였다. 그러나 국내의 연구들은 주로 대학생,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들[3-6]이 주를 이루며 아동 및 청소년의 행복에 대한 연구는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오늘날과 같이 다양한 청소년활동이 비교적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청소년의 교내·외 활동이 청소년의 행복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리라 판단된다. 이때 다양한 영역(문화예술활동, 교류활동, 직업체험활동 등)의 청소년 체험활동 및 동아리 활동을 포함한 청소년활동 전반에 관한 연구가 필요하며, 활동참여 여부만이 아닌 활동만족도와 같은 요인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특히, 청소년의 활동과 행복에 대한 연구들은 미흡하여 서울 및 수도권의 중 ·고등학생 177명을 대상으로 한 청소년의 스포츠 활동 참여 정도에 따른 신체적 자기개념 및 행복 요인 분석[7]에서 청소년의 스포츠 활동 참여유무와 기간은 행복의 경제력, 자기만족, 대인관계, 능력· 잠재력, 가족관계 요인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Do [8]의 연구에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이 삶을 행복하다고 인식하는 비율이 더 높았으며, 특히 봉사활동에 대해 만족한 청소년들이 주관적 행복감이 더 높게 나타난 것으로 보고하였다.
최근 연구자들은 보다 긍정적인 개념으로 학업태도 중 학업열의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하였다[9]. 청소년의 학업열의는 청소년의 삶의 만족도와 깊은 관계를 가지는 것[10]으로 나타났으며, 청소년의 활동참여는 학업열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11]으로 나타났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청소년의 행복감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청소년의 행복감 향상을 위한 정책적, 실천적 대안을 제시하고자 청소년 체험활동과 동아리 활동을 포함한 청소년의 활동이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청소년활동과 학업태도, 청소년의 행복감을 파악하기 위함이며, 그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첫째, 청소년활동(참여와 만족도), 학업열의, 행복감의 상관관계를 파악한다.
둘째, 청소년활동(참여와 만족도)과 행복감의 관계에서 학업열의를 매개변수로 하여 매개효과를 파악한다.

연구 방법

연구설계

본 연구는 한국아동 ·청소년패널조사(Korean Children and Youth Panel Survey, KCYPS) 데이터를 분석한 연구로, 청소년활동이 학업열의를 매개로 하여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한 2차 자료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

본 연구는 아동 ·청소년 관련 정책수립 및 학술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시행 중인 한국아동 ·청소년패널조사의 데이터를 활용한 2차 자료 연구로 진행하였다. 2018년 기준 초등학교 4학년, 중학교 1학년 각 2,500여 명에 대한 조사로 공개된 2018년도, 2019년도, 2020년도 자료 중 2020년 데이터를 활용하여 2020년 현재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2018년 조사에 참가한 원패널은 2,590명으로 구성되었으나, 2020년 자료에서는 누락된 206명을 제외한 총 2,38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총 2,384명 중 남학생이 1,278명(53.6%), 여학생이 1,106명(46.4%)으로 구성되었다.

연구변수

청소년활동 참여

청소년활동은 2017년 여성가족부에서 시행한 청소년종합실태조사를 참고하여 KCYPS 2018에 사용된 청소년 체험활동 참여에 관한 9문항(문화예술 활동, 과학 정보 활동, 모험 개척 활동, 자원봉사 활동, 직업 진로 활동, 국제교류 활동, 건강 보건 활동, 자기(인성) 계발 활동, 환경보존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동아리활동 참여는 2010 한국아동 ·청소년패널조사의 관련 문항을 수정 보완하여 KCYPS 2018에 사용되었으며, 청소년 동아리활동 참여는 연간 참여 횟수로 교내 동아리와 교외 동아리에 관한 문항 2문항이 포함되어 청소년활동 참여, 총 11문항의 총점을 사용하였다. 점수가 높을수록 활동 참여가 많음을 의미하며, 본 연구에서 신뢰도(Cronbach's α)는 0.77로 확인되었다.

청소년활동 만족도

청소년활동 만족도는 청소년 체험활동 참여에 관한 9문항에 대한 만족도로 구성되었으며, 청소년 동아리활동 만족도는 교내 동아리와 교외 동아리에 관한 만족도로 전혀 만족하지 않는다(1점)에서 매우 만족한다(4점)로 Likert 4점 척도로 구성되어 점수가 높을수록 만족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청소년활동 만족도는 총 11문항으로 문항의 총점을 사용하였으며, 본 연구에서 신뢰도는 0.87로 확인되었다.

학업열의

학업열의는 Lee and Lee [9]가 개발한 한국형 학업열의 척도 16문항을 KCYPS 2018에서 사용하였고, 전혀 그렇지 않다(1점)에서 매우 그렇다(4점)로 Likert 4점 척도로 구성되어 점수가 높을수록 학업열의가 높음을 의미한다. 총 16문항의 총점을 사용하였으며 본 연구에서 신뢰도는 0.97로 높게 나타났다.

행복감

KCYPS 2018에서는 청소년의 행복감을 한국아동패널(2015)에서 사용된 한국육아정책연구소 행복지수 관련 문항을 사용하여 4개의 문항으로 구성되었다. 각 문항은 1점에서 4점으로 Likert 4점 척도로 구성되었으며, 이 중 1개의 문항을 역점수 처리하여 본 연구에서는 점수가 높을수록 행복감이 높음을 의미한다. 총 4문항의 총점을 사용하였으며 본 연구에서 신뢰도는 0.73으로 확인되었다.

자료분석

본 연구의 자료는 SPSS 22.0 (IBM Corp., Armonk, NY, USA) 프로그램을 사용하였으며, 각 변수 간의 상관관계 분석을 시행하였으며, 청소년활동(참여, 만족도)와 행복감 사이에서 학업열의의 매개효과는 위계적 회귀분석을 시행한 후, Sobel 검정을 통해 검증하였다.

연구 결과

일반적 특성에 따른 청소년활동(참여, 만족도), 학업태도(학업열의), 행복감의 차이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주요 변수의 차이는 Table 1과 같다. 연구대상자는 총 2,384명으로 남학생이 1,278명(53.6%), 여학생이 1,106명(46.4%)이었으며, 성별에 따른 주요 변수의 차이는 학업열의와 행복감에서 유의하게 나타나 여학생의 학업열의가 남학생보다 높았고, 행복감에 있어서는 남학생의 행복감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도시규모에 따른 주요변수들의 유의미한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Table 1.
Main variables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n=2,384)
Characteristics Youth activities's participation Satisfaction with youth activities Academic engagement Happiness
Mean SD F p Mean SD F p Mean SD F p Mean SD F p
Gender
  Male 15.56 4.75 0.39 0.844 8.93 8.73 0.42 0.517 37.99 8.72 5.53 0.019 12.36 1.80 18.93 0.000
  Female 15.60 9.16 8.19 38.81 8.27 12.04 1.83
Regional size
  Big city 15.60 4.33 0.02 0.981 8.99 8.32 0.03 0.970 38.40 8.79 0.21 0.810 12.25 1.87 0.66 0.515
  Small town 15.56 4.80 9.06 8.67 38.43 8.40 12.21 1.81
  Town or township 15.57 4.60 9.11 8.38 38.10 8.12 12.22 1.70

SD, standard deviation.

청소년활동(참여, 만족도), 학업열의, 행복감의 상관관계

청소년활동과 학업열의, 행복감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는 Table 2와 같다. 청소년활동 참여는 청소년활동 만족도(r=0.92, p <0.01), 학업열의(r=0.19, p <0.01), 행복감(r=0.14, p <0.01)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청소년활동 만족도는 학업열의(r=0.22, p <0.01), 행복감(r=0.16, p <0.01)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학업열의는 행복감(r=0.29, p <0.01)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Table 2.
Correlation among major variables (n=2,384)
Variables 1 2 3
1. Youth activities’ participation
2. Satisfaction with youth activities 0.92**
3. Academic engagement 0.19** 0.22**
4. Happiness 0.14** 0.16** 0.29**

** p <0.01.

청소년활동(참여, 만족도)과 행복감 사이에서 학업태도의 매개효과

회귀분석에서 변수들 간의 다중공선성을 확인한 결과 분산팽창인자는 기준치인 10보다 작았고, 공차 한계 범위 역시 0.1 이상에서 10 이하로 나타나 다중공성선에는 문제가 없었다. 학업태도(학업열의)의 매개효과를 검증한 결과는 Table 3과 같다.
Table 3.
Mediating effects of academic engagement between youth activities and happiness
Variables Step 1. Academic engagement Step 2. Happiness Step 3. Happiness
B β t/p B β t/p B β t/p
Youth activities'participation -0.22 -0.12 -2.32* -0.02 -0.05 -0.98 -0.01 -0.02 -0.38
Satisfaction with youth activities 0.34 0.34 6.44*** 0.04 0.20 3.86*** 0.02 0.11 2.22*
Academic engagement 0.06 0.27 13.37***
0.05 0.03 0.93
F/p 65.80*** 30.23*** 81.20***

* p <0.05, ** p <0.01, *** p <0.001.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Step 3에서 청소년활동 만족도가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에서 유의한 영향을 주어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단계에서 청소년활동 만족도(p <0.05)가 행복감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때 행복감에 대한 청소년활동 만족도(B=0.04)의 2단계 영향력 B값보다 3단계 B값이 더 낮게 측정되어, 청소년활동 만족도가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학업열의는 부분 매개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Sobel test

본 연구에서는 매개효과의 유의성 검증을 위해 Sobel 검정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는 Table 4와 같다. 청소년활동 만족도와 행복감의 사이에서 학업열의의 매개효과를 검정한 결과, Z값은 5.89 (p <0.001)으로 나타났다. 이는 모두 임계치인 1.96 보다 크게 나타나 유효하였다. 청소년활동 만족도와 행복감사이에서 학업열의의 간접효과는 0.02 (B = 0.34×0.06=0.02)이다.
Table 4.
Results of the Sobel test
Path B (a) SE(a) B (b) SE (b) Z
Satisfaction with youth activities → 0.34 0.05 0.06 0.00 5.90***
  Academic engagement →
  Happiness

*** p <0.001.

고 찰

본 연구는 청소년활동(참여, 만족도)과 행복감의 관계에 작용하는 학업열의의 매개효과를 파악하여, 청소년의 행복감을 증진시킬 수 있는 효율적인 방안을 모색하고자 시도되었다. 분석 결과를 토대로 논의를 제기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청소년활동 참여횟수와 학업열의는 유의한 관계를 보였으며, 청소년활동 만족도가 높을수록 학업열의는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청소년의 활동참여는 학업열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난 결과[11]와 다소 상충되는 결과로 Han [11]의 연구에서는 중학교 1학년이 대상이었으나, 본 연구에서는 중학교 3학년이 대상으로 고등학교 진학을 준비하는 심리적 부담감이 반영된 결과라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본 연구에서는 단지 청소년활동 빈도만을 측정하고 있어 이를 일반화하기에 다소 무리가 있다. 청소년활동 만족도는 학업열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러한 결과는 Choi and Chung [12]의 연구 결과와 부분적으로 일치하여, 청소년의 활동에 있어서 참여 횟수보다는 활동의 만족도가 중요한 변수임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에 따라 청소년활동에 있어서 만족도가 중요하며, 청소년활동에 있어서 학년에 따라 다르게 접근해야 함을 보여주는 결과라 할 수 있다.
둘째, 청소년활동 참여가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은 유의하지 않았으며, 청소년활동 만족도가 높을수록 행복감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청소년 체험활동이 심리·정신적인 측면[8,13,14]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난 연구들의 결과와 부분적으로 일치한다. 청소년활동 참여가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은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난 결과는 중학교 3학년의 체험활동 수준이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난 Lee et al. [15]의 결과와 부분적으로 일치한다. 청소년의 행복감은 청소년 스스로가 경험하고 느끼는 것으로서 청소년의 시각이 반영된 변인이라고 할 수 있다. 청소년활동은 궁극적으로 청소년의 건강한 발달과 성장을 추구하는 것으로, 사회적인 요구와 더불어 청소년이 그들 스스로 경험하고 느끼는 행복감에 대한 관련 요인들이 포함되어야 한다. 청소년활동의 참여횟수가 아닌, 청소년활동 만족도가 높을수록 행복감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난 본 연구의 결과는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그들의 활동에서 느끼는 만족도가 중요함을 드러낸 결과로 청소년과 사회가 함께 청소년의 행복을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해야 함을 나타내고 있다.
셋째, 청소년활동 만족도가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에서 학업열의는 부분 매개 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Lee et al. [15]의 연구에서 체험활동 만족이 삶의 만족에 학교생활 적응을 통해 영향을 준 결과와 부분적으로 일치한다. 본 연구의 대상자인 중학교 3학년의 경우, 청소년활동의 만족도와 학업과 관련된 영역, 행복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는 사회적인 요구에 의한 청소년활동의 참여가 아니라, 주체적인 경험이 반영된 활동의 만족도가 더욱 중요한 요소이며, 이는, 학업열의를 향상시킬 수 있는 환경조성을 통해 청소년의 행복감을 증진시킬 수 있어야 함을 보여주고 있다.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본 연구가 진행된 2020년은 COVID-19로 인해 국가 단위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하는 등 청소년의 행복감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화가 있는 년도에 해당하므로 연구시점으로 설정하였다. 하지만, 본 연구는 단년도 연구결과만을 분석하였으므로, 향후에는 종단적 방법을 적용한 추적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결 론

본 연구 결과 청소년활동 만족도가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에서 학업열의의 부분 매개경로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아동 ·청소년 관련 정책수립 및 학술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시행 중인 2018 한국아동 ·청소년패널조사의 데이터를 활용한 2차 자료 연구로, 본 연구에서 청소년활동의 횟수에 있어서 단지 그 빈도만을 살펴보아 세부적으로 어떤 활동에 빈도가 높았는지, 하나의 활동에 빈도가 높았는지, 여러 활동에 걸쳐서 활동의 빈도가 높았는지 등의 내용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뿐만 아니라 청소년활동의 만족도에 있어서 어떤 활동에 만족도가 높았는지 등의 내용을 추후 연구를 통해 살펴보는 심층적인 연구가 필요함을 밝힌다. 본 연구의 연구 결과를 통해 청소년의 행복감을 증진시키기 위해 청소년활동의 만족도를 높이고 학업열의를 향상시켜야 함이 드러났다. 이에 후속 연구를 통해 보다 실천적이고 정책적인 대안을 마련할 필요성을 밝히고자 한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중학교 3학년으로 국한되어 다른 학년과의 비교 연구 등을 위한 후속 연구가 필요하며, 청소년의 행복감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영향요인에 대한 연구와 함께 학업열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에 대한 후속 연구가 절실함을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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